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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관리 안 할 것 같은데 얼마전 영국에 사는 친구를 만났습니다.대한민국의 it상황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 전망이 안 좋아  투자가 닷컴 버블 시대처럼 얼어붙었고 스타트업의 시도도 영향을 받는다.스타트업이라면 서비스도 없고, 사용자도 없는 극초기이기에 투자는 당연히 안 될 것이라 팀빌딩을 통해 서비스를 내놓는 것 부터 해야하는데 왜 투자가 얼어붙는다고 스타트업의 시도도 영향을 받는지 반문했습니다.대한민국의 창업자 중 많은 수가 비기술자로 서비스 제작을 위한 자금 마련을 투자에 기대한다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많은 서비스들이 창업자 자신만 기대하면서 시작합니다.에어비앤비는 시장이 너무 작아 투자하지 않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현재도 초창기에도 시장 크기는 동일했다고 말합니다.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이야기..
2024년 한 여름 북셀프를 다시 시작합니다 서비스명 변경'내 책 관리 서비스' 북셀: booksell'의 서비스명을 '북셀프: bookself'로 변경했습니다.'북셀'을 상표권 등록을 한 결과 불가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북셀프'로 상표권 출원을 다시 했습니다.  같이 했던 개발자가 일이 많아져 사이드 프로젝트에 당분간 참여할 수 없다 하여 팀빌딩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팀빌딩의 최우선 조건은 '책을 좋아하는 분'입니다.   내가 만들어 내가 쓸 서비스3명의 기획자와 한 명의 백엔드(.net) 개발자가 함께 하기로 해 지난 주 강남에서 1차 오프라인 미팅을 했습니다. 독서 모임을 주관하고 참여하는 적극적인 기획자 두분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는 일본에 있으셔서 화상미팅으로 인사 나누기로 했습니다.   다시 시작기존에 기..
북셀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났는데 북셀 제작을 시작한다고 2023년 5월 4일 첫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첫 포스팅으로부터 1년이 넘었으나 서비스는 아직 오픈 하지 못했습니다.  북셀은 아주 오래전에 시작했습니다.2014년 팀빌딩을 하기위해 제주도와 부천에 갔다 왔습니다. 팀빌딩을 했으나 북셀을 시작했던 저의 구심점 역할이 약해 하염없이 시간만 흘러갔습니다.  2023년 4월 10년 만에 다시 북셀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친한 개발자와 함께  시작했고 중간에 디자이너와 프론트 엔드 개발자가 각각 2개월씩 합류했다 나갔습니다.   북셀의 모델을 3단계로 나우어 서비스를 줄였습니다. 1단계는 내 책, 살 책을 등록하기 위함입니다. . 지금은 살 책을 사진 찍어 놓거나, 메모장에 제목을 적고 있습니다. 한 고개를 넘어야 다음 고개를..이러다 묘..